“작은 도시안에서도 이 숙소는 아주 편한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걸으면 마트와 공원이 있고 조금 더 멀리 걷거나 걷기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다면 차로 큰 호수 공원엘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너무나 친절한 집주인께서 집안의 모든 것을 일일이 안내해주시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설명해주셨어요. 집 안에는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식탁에는 장난감처럼 예쁜 조미료병과 냅킨, 주방엔 고급스런 캡슐커피머신, 토스터, 전기주전자, 식기세척기, 전기렌지, 전자렌지겸용 오븐, 고급스럽고 예쁜 식기류, 세탁기, 온갖 세제, 넉넉히 준비해주신 휴지, 키친타올, 진짜 없는게 없고 전부 다 훌륭한 것들이었습니다. 푹신한 침대에서 넘 잘 자고 피로도 풀렸어요.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작은 정원은 또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요♡ 저희는 일정이 짧아서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정원 한켠에는 바베큐도 할 수 있는 설비가 있습니다. 차는 숙소 바로 문 앞에 둘 수 있어서 짐을 내리고 싣기도 정말 편했습니다. 더바랄 것 없는 좋은 곳이었어요. 만일 이쪽으로 다시 여행을 간다면 꼭 다시 이곳으로 올 것입니다. 집주인분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