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중앙역 하고 가까운 편이고, 올드타운과 명품쇼핑거리와 가깝고, 바로 밑 골목에는 가성비 식당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이불은 깨끗하였으나, 침대 시트에 이물질 묻어 있었고, 베개가 너무 낮았고, 히터는 max로 조절해도 미지근 했고, 화장실 문이 유리 였습니다. 수건은 뽀송뽀송 새것 이여서 기분 좋았습니다.
조식 맛있습니다. 오믈렛을 취향에 맞추어 주문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 있는 괜찮은 호텔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제공해 주고 로비에 사과와 웰컴워터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신도 빠르고 요구 사항도 잘 챙겨줬어요. 생일 기념 여행중이라고 했더니 룸 업그레이드와 함께 풍선,케잌, 웰컴 과일 그리고 손수 쓴 카드까지 준비해 주셔서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턴다운 서비스까지 완벽했고 버블욕조도 좋았어요.
호텔 자체는 완전 신식보다는 잘 관리된 유서깊은 곳이었으나 5성급 답게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Usb선으로 충전 할 곳은 없고 콘센트는 스위스식이라 돼지코 챙기셔야해요. 그렇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병으로 된 생수와 탄산수까지 여러 병 제공 해주셨고 네스프레소 머신 있어요. 커피 마시고 나갔다 왔더니 턴다운 서비스와 함께 싹 치워주고 커피도 새로 채워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