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준비해 주시는 정성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호텔은, 당일에 예약해서 갔는데 뷰가 생각보다 좋아서 감탄했고요, 방 자체는 되게 작고, 짐이 많으면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도 없고, 또 짐 놓을 공간도 많이 없고요. TV는 탁상형 모니터 였고요, 1박하면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여인숙'인데 정성 가득하고 뷰 좋고 시설 깨끗한 여인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을 자체가 외진 데 있어서 웬만해선 재방문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나, 로컬 사람들은 매년 여름 피서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진정성 있는 로컬 관광지이니 한 번 정도 방문할 만합니다. 숙소 아래, 메인 광장에 있는 '칼리파' 모로칸 식당의 저녁 뷰가 정말 예쁘고 음식 맛도 좋아요. 다만.. 이 식당 말고는 1월엔 크게 볼 것도, 할 것도 없었네요. 사람들이 말하길 4월 정도부터 엄청 핫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