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직접 커피도 내려주시고, 계란도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해주십니다.
실내/실외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긴 발코니가 있었고, 침대 위에는 부라노섬의 작은 샹들리에가 걸려 있었어요. 그리고 옷장은 오래 묵은 나무 냄새가 나는 빈티지 옷장으로 스타일링 되어있었습니다.
사장님과 따님은 매우 친절합니다. 저희에게 이 낯선 도시에 대해 구비된 지도를 가지고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희는 지역 와인 양조장, 트러플 등 특산품에 대한 추천을 여러가지 받을 수 있었으며 Downtown의 식당, 낮에 가볼만한 Vineyard의 경치 좋은 마을 등을 여러 차례 걸쳐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짜 주셨네요...
자동차를 렌트하여 갔는데, 대문을 조작할 수 있는 키가 따로 제공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단체손님을 위한 휴게공간도 숙소 규모에 비해 매우 다양하고 재밌게 꾸며져 있습니다. 당구장, 탁구대, 테이블 풋볼, 다트 등
사장님이 숙소 곳곳에 애정을 기울여서 관리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희는 시간 상 겪지 못했지만 숙소 뒷편으로 산 능선따라 3km정도 되는 하이킹 코스가 바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꼭 산책에 나서볼 생각입니다. 정말 기분 좋은 숙소, 그리고 사장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특정 시즌에 유명한 지역인 만큼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