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두 분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귀여운 K-chan(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객실도 일본 전통 가옥에 유카타, 하오리를 입으면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3인실이었는데 아주 넓고 쾌적했습니다. 직접 만들어주시는 아침 식사도 너무 훌륭했고, 관광 명소도 알려주시고 아카바네 역 픽업도 해주셔서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1박만 하게 된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꼭 또 방문하고 싶어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 4월에 숙박함

후에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다시 묵고싶은 곳입니다. 다만 집이라는 한 공간에서 방을 여러개로 나눠 묵다보니 다른 게스트와의 사이가 조금 가까운 편입니다. 이 점이 불편하신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아주 만족해 다음에도 방문하려 합니다.

숙소 위치 : 역에서 도보 10분-15분 정도 떨어져있어 그리 멀지 않지만, 오르막길을 올라야 해 지칠 수 있는데요. 호스트분께서 역까지 픽업해주시고 역에 가는 일정이 있으면 직접 데려다 주셔요. 저녁식사하러 나간다고 하니 직접 역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체크아웃할 때도 역까지 데려다 주셨구요.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조식 : 보통의 여행일정에서 조식을 먹지 않는데, 호스트님의 권유로 조식을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빵의 종류와 계란의 익힘 정도를 개인에 맞게 조리해주시고, 직접 재배해 만드신 마멀레이드 잼도 정말 맛있었어요 !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조식이었습니다. 또 먹고 싶어요. 공간 : 실내와 마당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실제 300년을 걸쳐 가족분들이 거주하셨던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공간 하나 하나에 애정이 느껴지고, 청결하고 아름답게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어요. 호스트님께서 공간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 높으셔서인지, 공간 설명도 아주 잘 해주십니다. 최고에요. 화장실은 방에 있지 않고 복도에 나와있는데, 객실별로 개별 화장실로 나눠져 있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2024년 12월에 숙박함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관광지는 무조건 전철 타고 다녀야하지만 은근히 위치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동네에도 머물러 보기로 했어요. 역사가 있는 고택이고, 주인 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2024년 4월에 숙박함

없음

두 번째로 방문한 도쿄여행에서는 전과 달리 비즈니스 숙소나 호텔이 아니라 일본의 가옥 체험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숙박을 정했고 결과는 지금까지 여행다니며 머물렀던 모든 호텔보다 제일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신 호스트님도 친절하고, 강아지도 귀여웠으며 주인 호스트 부부님도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도착한 후 늦은 밤에 도착했지만 곧 픽업 해 주셔서 안심했습니다. 마치 조부모님 댁을 방문한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늦게도착한 뒤 저는 늦은 저녁밥을 사러 나갈 예정이었고, 숙소가 가정집이 모인 곳이라 밤에는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저녁에 길이 익숙치 않다보니 호스트분께서 직접 차로 동네와 아카바네역을 돌아주시며 길을 알려주셨던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저를 저녁 음식을 사러가는 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픽업해주실 줄 알고 오해했어요 ㅎㅎ그래도 동네 한바퀴를 돌며 길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돌아올때는 더 빨리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2층방을 머물면서 2층은 혼자였기에 욕실을 혼자서 썼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욕실에 방 번호를 달아주셔서 섬세함에 감사했습니다. 다만 누군가 같이 머물면서 다른 방 사람들과 나눠쓰게 된다면 양보하고 기다리며 사용하면 될거같아요. 또 좋은 점은 나갔다 돌아올때 오늘 여행지는 어딜갔는지, 어땠는지, 저녁과 아침에 안부인사를 해주셔서 줄거웠어요. 여행 마지막 날에는 바로 온천을 갈 계획이었는데 호스트께서 아카바네 역 대신 동네 온천 근처로 바로 데려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쉽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침마다 차로 모든 숙박객을 픽업해주시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를 타고 동네 학교와 야구장, 센터를 설명해주셨던게 너무 좋았네요. 진정으로 그 동네 주민으로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청결, 친절함, 전통적인 일본 가정집에서 그동네 주민처럼 체험을 원하다먼 모코안은 완벽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역에서 거리가 있지만 걸어 가기에도 너무 멀지않은 거리에요. 저의 경우, 밤에 도착해서 처음 올때 길을 해맸지만(제 핸드폰 이심이 오류가 나서, 메일로 연락해달라고 호스트께서 도움주셨던것도 감동이었습니다👍), 아침에는 픽업받지 않고 동네 산책처럼 걷는다면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또 아침마다 역으로 데려다주시니 이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부엌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했고 식탁에 앉아 사온 음식응 조용히 먹을 수 있었기에 편했어요. 방 안에는 차, 주전자가 있고 에어컨 겸 히터와 환풍기가 잘 작동해서 자는데 쾌적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정원이 바로 보이는 1층방에 머무르고 싶어요. 2층은 작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는게 이색적이고 좋았습니다. 호스트분들께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에 숙박함

없습니다.

올해 홍콩, 베트남, 일본 총 3개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본의 숙소가 최고였습니다. 단연코 Mokkoan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도 너무나 정성스럽고 맛있었고, 무엇보다 호스트 사장님과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영어와 불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시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도 문제가 없으며, 전통 다다미가 깔린 청결한 방과 욕실,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까지 완벽했습니다. 숙소 픽업도 해주셨고, 작은 웰컴 선물들까지 주셔서 저와 친구들은 진심으로 기쁘고 즐겁게 숙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도쿄에 간다면 한번 더 묵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에 숙박함

친절한 호스트와 정갈하고 정성가득한 조식, 청결하고 넓은 방의 컨디션, 전통적인 일본 주택의 경험, 아름다운 정원,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친화적인 분위기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다다미형식의 일본전통가옥형태라 방음에 약한점과 2개방이 하나의 화장실과 샤워장을 공유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정원이 매우 아름다웠으며 매우 깨끗하였고 주인할아버지께서 아침을 직접 조리해주셨는데 조식의 질과 양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으며 너무나 친절히 대해 주셨습니다. 무료주차장이 제공된 점도 매우 좋았고, 주변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았으며, 주인할아버지께서 일본풍이 넘치는 매우 예쁜 기념품도 챙겨주셔서 너무나 인상에 남는 숙박이 되었습니다. 도보 10분대에 전철역이 있어서 토쿄시내로 이동하기에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매일 아침마다 주신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 숙소도 너무 예뻤습니다. 후기를 잘 쓰는 편이 아닌데, 친절한 숙소 주인분들 덕에 꼭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일본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또 가고 싶습니다

2023년 2월에 숙박함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아카바네 역까지 데려다주기까지 해주셔서 덕분에 편안하고 좋은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숙소도 너무 이쁘고 마당뷰도 미치도록 좋아서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조식도 정말 맛있어요 이 숙소 완전 대박 추천합니다!!!!🙇🏻‍♀️🙇🏻‍♀️

2022년 12월에 숙박함

아카바네라고 도쿄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적한 동네를 원해서 선택한 지역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잘 지내다 갑니다!

2022년 12월에 숙박함

일본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삿포로, 센다이,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가사키... 일본의 어지간한 도시는 전부 가봤고, 부킹닷컴도 자주 이용했습니다만... 단언컨대, 제가 이용한 숙소 중에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로지 여기 묵기 위해서 도쿄를 가고 싶기까지 합니다. 숙소는 아카바네의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있으며, 역에서 걸어서 약 10~15분 정도 걸립니다. 역에서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기에 짐을 들고서는 조금 힘겨울 듯 싶으나, 마스터인 이토 씨가 역까지 픽업을 나와주시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이토 부부의 모든 언행이 게스트를 배려하기에, 그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기분이 들고, 숙소는 무척이나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불은 잘 말린 햇볕 냄새가 났고, 어매니티는 만족스러웠으며, TV와 냉장고, 금고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특히 정원을 추천하고 싶은데, 일반 가정집이라기에는 무척이나 크고 잘 관리된 정원입니다. 걸으며 산책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생각을 정리하며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특히 은은한 조명이 내려앉는 밤의 정원은 사진으로도 그 분위기를 제대로 남길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다다미가 깔린 일본식 방에 앉아서 그들이 가꾼 정원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곳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다만 세면실과 화장실이 방에 달려 있지 않아, 복도를 오가며 다른 투숙객과 마주칠 수 있다는 점이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본 비자가 풀린 직후의 유일한 투숙객이었기에, 굉장히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 유일하게 생각나는 단점이 이것뿐이며, 호텔이라기보다는 홈스테이에 가까운 숙소이기에 오히려 반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완벽한 숙소입니다. 마스터에 따르면, 한국인 투숙객은 드문 편이라고 하던데 이 후기를 읽고 끌리신다면, 부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2022년 6월에 숙박함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라 도쿄중심가로 갈 때 다소 시간이 걸림

일본풍 분위기와 숙소가 넓고 안락해서 좋았음 숙소앞에 정원이어서 편안하였고 주변이 주택가라서 매우 조용하고 안락하였음 아침식사도 좋았고 주인할아버지가 매우 친절하셨음 인근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이동에도 좋았으며 무료주차장을 제공하여 매우 편리하였음

2024년 4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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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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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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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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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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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에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