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근처 다른 곳들보다는 가격이 높음. 그 값은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성비가 높다고 까지는 얘기 못할 듯. 뷰와 온천과 식사와 시설을 경험하는 데 투자한다고 생각해야 함.

도야호가 바로 보이는 뷰. 특히 이른아침 대욕장 옥상 야외 온천에서 바라본 도야호의 평화로운 풍경이 너무 좋았음. 방도 충분히 넓고 청결상태 좋고 소음이나 냉방이슈 없이 편안했음. 로비의 시설과 뷰도 아주 좋았고, 부페식사 또한 너무 시장바닥 같을까봐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고 사람도 많긴 하지만 또 충분히 여유가 있었음. 호텔 바로 뒤에 세이코 마트도 있고 위치도 아주 좋음.

2024년 9월에 숙박함

로비사진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숙박결정을 했던 곳인데 역시나 로비에서 보는 도야호수가 너무 멋있었어요. 조석식도 훌륭했고 룸상태가 좋았어요. 대욕장 노천탕은 규모가 작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밤하늘 별을 보며 도야호수 감상할수 있어 좋았어요.

2024년 9월에 숙박함

체크인 시에 불꽃놀이를 객실에서 볼 수 있다고 들었으나, 이 불꽃을 쏘는 배가 도야호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쏘기 때문에 객실에서는 불꽃놀이의 일부 장면만을 볼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 보다가 답답해서 뛰쳐나가서 마저 보았습니다. 호텔에서 도야호 쪽으로 바로 나가는 통로는 없어 호텔 뒤로 돌아서 나가야 합니다. 호텔이 도야호 바로 앞에 있고, 높은 층(8층)의 객실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건 맞으나, 이 점 때문에 노노카제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가서 보는게 훨씬 더 좋거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도야호 주변 호텔이 다 그런건지는 몰라도 객실의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즉 온도를 내릴 수단은 창문을 여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5월초 이긴 했으나 체크인 한 3-4시에는 객실이 꽤 더웠고, Air Conditioner 를 틀어 온도를 낮게 설정을 해도 따뜻한 바람만 나옵니다. 고장난 줄 알고 카운터에 문의했으나 원래 그렇답니다. 그런데 창문이 활짝 열리지는 않아 환기해서 온도를 내리는데는 꽤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마 여름에도 이 지역은 시원해서일까요? 더위를 타는 사람은 여름 계절에는 도야호를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도야코온센지구 가장 한가운데에, 도야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이는 근처의 호텔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위치만 본다면 바로 옆의 만세이카쿠와는 동급입니다. 호텔들과 도야호 사이에 넓게 길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도야호를 즐기고 있고, 유람선이나 오리배 등 타는 곳도 있습니다. 위치만 본다면 노노카제가 특별한 정도는 아닙니다. 5월 4일, 8층에 숙박했고, 객실에서 보는 뷰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창문은 살짝 열려 어느 정도 환기는 가능했습니다. 직원의 응대나 시설 모든 면에서 듣던대로 고급스러웠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로비에서 도야호와 요테이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찍어주신 직원분의 사진 솜씨가 뛰어났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은 체크인시 지정해줍니다. 저녁부페에는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보이는 종류의 메뉴가 많아 역시 고급스럽다는 느낌이었으나, 결국 먹는 음식은 비슷했더랬습니다. 철판에 주는 스테이크가 최고였습니다. 창가자리의 도야호 전망은 매우 훌륭합니다. 아침부페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온천은 2층과 9층에 실내시설이, 그리고 9층에서 1층 더 올라간 옥상에 루프탑 야외시설이 있습니다만, 야외 온천이 좋아 루프탑 시설만 3번 이용했습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는 야외온천은 노보리베츠나 조잔케이에서 하는 온천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고 매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5월 초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해 야외온천 하기에는 좋았으나 더운 여름에는 어떨지 약간 걱정되는 면도 있습니다. 날벌레도 더 있을테고요. 방은 다다미공간이 있고 침대는 2개. 우리는 3인이어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니 이불 1세트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공간은 충분히 넓습니다. 식사 할 때나 온천할 때 입고 다니는 실내복 외에도 원피스 형식의 하얀 잠옷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데, 입어본 사람은 천이 매우 부드럽다고 좋아했습니다. 노노카제는 예약할 때 보면 객실이 없거나 매우 비싸서 가기 어려운 호텔로 기억했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 호텔은 맞고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다시 오고싶은 호텔입니다. 다만 근처의 만세이카쿠 같은 곳에서는 온천뷰가 어떨지 한번 비교는 해보고 싶습니다. 가격 차이는 꽤 나는 편이라서요.

2024년 5월에 숙박함

직원분들의 친절도 최고였습니다. 신혼여행이었고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온천탕도 좋고 옥상 노천도 굉징히 좋았습니다

2024년 2월에 숙박함

뷰가 정말 아름다웠고 식사가 맛있었어요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셔틀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해요 깔끔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2024년 1월에 숙박함

부킹 닷컴과 호텔 측과의 의사 소통이 잘 안되어서 체크인 할 때 매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체크인 인원과 객실에 대하여 부킹닷컴 측에서 충분히 리조트측에 전달되지 않아서 다음에는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하는것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아침식사,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포식할 정도였습니다.

2023년 11월에 숙박함

식판 너무 구식

깨끗하고 좋은위치

2023년 6월에 숙박함

식사의 질은 아무래도 살짝 아쉽네요.

두번째 방문이지만 노노카제의 주변환경과 시설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삿포로 공짜 셔틀 타는 곳이 조금 더 정확하게 안내가 되면 좋을 거 같아요.

식사도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삿포로에서 공짜 셔틀이 있는 게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객실에서 정면으로 요테이 산이 보이는 게 너무 멋있었고, 대욕장도 좋았습니다.

2023년 2월에 숙박함

침구에서 냄새 납니다

2024년 7월에 숙박함

주변에 생각보다 구경할게 많지 않다는 점..!

뷰도 너무 좋고, 한적하고, 노천탕이 예술, 직원 모두 너무 친절해요

2023년 9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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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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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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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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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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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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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에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