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물렀던 2층 침대 머리맡에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소리가 신경쓰여서 꺼야하나 고민했는데 켜두고 잤습니다. 피곤한 덕분에 신경안쓰고 잘 잤습니다. 숙소입구에 계단이 길게 있습니다. 큰 캐리어는 오르내리기 많이 힘들것 같고, 배낭 여행자는 신경 안써도 될것같습니다. 동네가 언덕길이라 그것도 좀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분위기가 편안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오래된 집이라 낡아보였지만 그것 만의 분위기가 더욱 여행하는 와중에도 포근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같이 묵었던 일본인 손님은 이 곳을 할머니집 같은 곳이라고 했습니다. 조식 신청하면 직접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있습니다. 레트로 하면서 힙 해보이는 숙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오타루 맥주도 무인으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어서 미리 안주거리를 챙겨가면 좋습니다. 그래서 동전을 미리 남겨서 이 숙소에 오시는게 좋습니다. 맥주 한 잔 하며 거실에서 다른 여행객들과 정보를 나누던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언덕에 위치한 숙소라서 아침에 테라스에서 본 동네의 풍경이 꽤 볼만합니다. 밤에는 어떤지 못봐서 아쉽네요. 다음엔 1박이 아니라 2박 이상 머물러보고 싶습니다.

2024년 6월에 숙박함

언덕과 계단이 조금 있지만 뚜벅이라서 별 문제 없었어요.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서 편안했고, 역과 주요 볼거리도 모두 도보로 충분히 다녔습니다. 따스함과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침대와 화장실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했고 아침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묶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3월에 숙박함

따뜻한 분위기의 가정집을 게스트하우스로 만든 것 같습니다. 침대는 넓고 따뜻한 이불과 추가 담요를 사용할 수 있고 샤워 부스는 두 곳 뿐이지만 따뜻한 물이 잘 나오고 춥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부족하지 않았고 깨끗한 부엌과 편안한 거실이 좋았습니다. 고양이 모모도 귀여웠고 아침에는 강아지도 인사해줍니다. 다음 번에는 가정식 조식을 먹어보고 싶네요.

2024년 3월에 숙박함

샤워실 하나로 남녀 게스트 모두 사용해야해서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느낌이 가득해서 좋았고 동물친구이 있는것도 신선했습니다

2024년 3월에 숙박함

아침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위치가 약간의 언덕이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캐리어를 가져간다면 조금 힘들 수도 있겠어요. 집 안팎의 모습들은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집 안팎의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일본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 오타루를 방문하게 된다면 숙소는 이곳에 잡고 싶을 정도입니다. 추천하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어요. (특히 웰시코기와 고양이가 아주 귀여워요.)

2023년 12월에 숙박함

역에서는 조금 걸어야합니다. 그리 멀지는 않으나 약간의 언덕길과 거리가 있습니다. 모두 도미토리 타입입니다.

개와 고양이가 한마리씩 있습니다. 자주 갔던 곳이라 편안합니다. 오전에 유료조식이 있는데 제법 괜찮아요

2023년 10월에 숙박함

없음! (여름에 가면 에어컨 없어서 더울지도?!)

오타루 오르골당 거리랑도, 미스터초밥왕 초밥거리랑도 매우 가까운 위치! 시골 할머니댁에 온것 같은 레트로한 (정말 아늑하고 좋은 레트로 감성 카페에 간것 같은 느낌?!) 느낌이 좋았다! 사장님과 헬퍼분들 모두 친절하셨다! 게스트 하우스 안에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귀여웠고 만화책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500엔에 먹을수 있는 가정식 조식도 만족스러웠다!

2023년 11월에 숙박함

분위기가 좋고 고양이가 귀여워요. 헬퍼 분들이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어요.

2023년 10월에 숙박함

없음

아침식사

2023년 7월에 숙박함

위치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오타루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재방문 할거에요

정말 일본 할머니댁 느낌?이 났던 거 같아요. 호스트도 친절하시고 웰시코기랑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어요 마지막 체크아웃할때 사진 찍어주시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완전 맛있어요

2023년 6월에 숙박함

깔끔하고 강아지랑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2023년 3월에 숙박함

없음

가는길에 눈이 많긴 하지만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눈이 많이오는 날이여서 저녁일정취소하고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숙소는 전체적으로 약간 추운편이라 후드나 따뜻한옷을 입고 있는게 좋습니다 잘때는 안고 자라고 따뜻한 물주머니 주시는데 정말 따뜻해서 약간 더울정도? 자는 데 무리는 없으나 잠자리에 예민하신분들은 고민해보세요~ 게스트하우스니까요 코타츠에 앉아있으면 모여서 떠들기도 좋습니다~ㅎㅎ 한국인뿐만아니라 외국인들도 보여서 재밌어요~ 코타츠체험도 굿 만화책은 일본어라서 볼수없음.. 크흡 상비약도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하신약 있으면 물어보심 좋습니다ㅎㅎ 멍멍이는 나이가 조금있는듯 합니당 냥이는 시크한편~! 멍멍이가 저 가려고하니까 짖어서 감동함ㅠ 멍멍이도 막 다가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만져주면 가만히 있어여 ㅎㅎ 귀여워 조식은 조식시간에 맞춰서 나오셔야합니다 제가갔을때는 7:30이였는데 8시일때도 있나봅니다?? 일정때문에 10분정도 일찍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체로 반영해주시는 편입니다 저도 7시15분에 먹음 다만 전날 미리주문하셔야 합니다! 전 결제도 미리함ㅎㅎ 택시불러달라하면 택시 불러주심니다~ 전 다음날 눈길 뚫고걷고싶지않아가지구ㅠ 택시부름 일본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당^0^

2023년 2월에 숙박함

특히 없음.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포근해서 좋았습니다. 침대가 커서 쓰기 편했고, 담요도 있어서 겨울임에도 따뜻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거실에는 코타츠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 일본 가정집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책장의 책들도 가져다 읽을 후 있어 관광 후 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2023년 1월에 숙박함

잘 때 약간 추움 주의.

아저씨 친절. 강아지 고양이 귀여움. 편안한 분위기 숙소.

2022년 12월에 숙박함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숙소 입니다. 물론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 것 같던데 제가 가는 날에는 저 혼자 한국인이었습니다. 안되는 일본어로 말하는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2년 12월에 숙박함

1.침대 커튼 보다는 브라인드로 2.전기코드는 일본거라 핸드폰 충전 네모난 걸로 있음 합니다.

한번도 묵어보지 못한 호스텔 일존 가정집. 침대가 포근하고 집이 조용함

2024년 9월에 숙박함

어디서 가나 경사진 언덕길을 한참 (내경우 15분)올라간다 여자 도미토리룸 이층침대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에어컨이 없다 화장실을 가려면 좁은 방 사이길로 멀다

입구에 작은 꽃밭이 있다

2024년 8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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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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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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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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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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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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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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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에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