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r 지역에 가는 미니버스가 없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사장님께서 Tosor 지나가는 미니버스(519번)를 알려주시고 기사분과 직접 통화 후 내릴 곳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또한 내리는 곳에 픽업 서비스를 통해 숙소까지 이동해서 늦은 시간이었지만 장도 볼 수 있게 한번 더 차량으로 이동해주셨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이라 식사를 해결하기 마땅치 않아 고민했지만 미리 요청드린대로 현지식으로 저녁을 준비해주셔서 동네 가게에서 산 주류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비수기여서 방이 남는다고 추가로 방을 하나 더 내주셔서 마치 독채인 것처럼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 밤 Almaty에서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아침 7시 미니버스를 예약해주셔서 편하게 비슈케크로 올 수 있었고 다행히 비슈케크에서 알마티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여유있게 비슈케크 시내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분위기에 반해 예약했는데 좋았어요 !
이식쿨 호수도 바로 앞에 있고, 직원분들도 넘 친절 !
석식은 유료인데 맛있었어요 .!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 공용이라는 정보를 보고 갔는데 공사를 하셨는지 방과 연결돼서 너무 편안하게 이용했네요.
일정상 1박만 했는데 아쉬웠어요 ㅜㅜ
그리고 이식쿨 남부는 토소르랑 카지세이 두 곳 갔는데 카지세이 물은 더럽고, 토소르 물은 깨끗했어요!!
아 여기 큰 반려견이 2마리 있는데 무섭게 생겼는데 순해요. 근데 또 거칠더라고요.!
그리고 토소르 큰 도로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갔는데 너무 힘들 .. 그래서 웬만하면 들어갈 때랑 나올 때 택시타세요!
(나올 땐 주인에게 부탁했고 200솜 줬어요. 200솜의 가치 충분합니다.)”
“숙소가 신식이라 깔끔했고, 에어컨은 없었지만 밤되면 시원했습니다.
이식쿨호수가 도보 2분이내 거리라 매우 가깝고, 숙박당시 저희말고는 다른 손님이 없어 호스트 가족들이 패들보트를 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수영을 해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크고 아침식사는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작은 매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물이나 음료등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공용부엌과 식당을 사용할 수 있었고 세탁도 부탁하면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코치코르 까지 가는 택시를 잡아달라고 부탁하였는데 5000솜에 택시기사를 불러주었습니다.
호스트가족들이 매우 친절하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