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던 도미토리 중 최상급입니다. 8인실, 4인실에 각각 묵어봤는데 방 전체적으로 진짜 깨끗하고 침구도 좋아요. 도미토리는 보통 서랍이 침대 아래에 있는데, 침대 헤드마다 서랍이 있어서 물건 보관하기도 너무 편했습니다. 침대도 넓고 각각 커튼도 있어서 너무 편하게 쉬었어요. 공용 화장실/샤워실도 2칸씩 있어서 편하게 썼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더라구요.
조식 포함에 이 가격이면 매우 합리적입니다. 조식도 매일 메뉴가 바뀌는데 진짜 맛있어요!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스태프도 진짜 프렌들리하고 친절합니다.
위치도 좋습니다. 여행자들은 보통 타멜거리에 많이 묵는데, 이 숙소는 한국으로 치면 약간 성수나 가로수길에 있는 느낌이에요. 주변에 네팔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샵도 많고, 가구샵이 많아요. 근처에 큰 슈퍼마켓도 있고, 좋은 카페도 많아서 조용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인드라이브로 오토바이 타고 타멜 가기에도 멀지 않은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