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 9.4는 아닌 것 같다..
얼리 체크인을 요청했는데 받아주어 갔더니 다른 방을 제안하며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였다.
어쩔 수 없이 수락했지만 좋은 느낌이 들 수가 없다.
조식은 기대이하.
숙소는 입구에서 철저히 통제하므로 안전한 곳이다.
방에 에어컨이 없어 창문을 열어야 그나마 바람이 들어오는데 트루히요 거리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찝찝한 상태로 지냄
트루히요는 내가 다녀본 곳중 정말 환경이 최악인 도시로 기억 될것이다. 비가 내리면 흙탕물이 고이는 도로, 먼지가 풀풀나는 거리, 사방에 쓰레기 천지, 도시로서의 기능이 마비되고 방치된 곳이다. 이곳 주민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점점 개선되길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