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7시 시키호르로 가는 직항 페리를 타기위해 릴로안에서 1박했어요.
항구까지는 도보 20-25분 오토바이 4분 거리에요
방이 앙증맞게 작고 아주 깨끗하며 2개의 벙커베드, 에어컨, TV, 테이블, 의자가 갖춰져있어요.
침대가 167 키에 딱 맞아서 키나 덩치가 가 크신분들은 이용이 힘들것같아요 더 큰 침대가 있는지 문의해보시면좋겠어요.
공용화장실사용 객실을 예약했는데 화장실이 있는 객실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오랜만에 TV도 보고 아주 편안히 지내고갑니다.
물제공, 컵라면구입가능, 50페소에 근처 7/11, 항구까지 오토바이태워줍니다.”
“한국인 기준 5성 리조트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시골이라 어쩔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요. 하지만 이지역에서 귀한 비치가 있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청결도도 좋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인데 방바닥 윤이 나네요. 릴로안 포트와 세부 시티 가는 터미널이 모두 가까워서 교통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