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역에서 도보로 15-20분 정도인데 짐이 많을 땐 무리해서 걷지 마시고 요금 1000엔 정도 나오니까 그냥 우버타세요
전 숙소 갈 때는 캐리어도 가볍고 해서 슬슬 걸어봤는데 제가 간 날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좀 힘들었어요. 체크아웃한 날은 바로 우버 탔구요ㅎㅎ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 오스칸논역이고 도보 7분 정도예요 사카에 갈 때 환승 한번 하기는 해도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오스상점가는 가까워요!
주변이 주택가라 조용하고 제가 묵은 날 같은 객실 분들도 다들 넘 조용하셔서 숙소에서 불편한 건 없었어요. 화장실 2개 샤워실 3개인데 인원이 꽉 차서 못 쓰는 일도 없었구요
타월은 큰거 하나 주시고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비치돼 있어요 칫솔은 챙겨가셔야 돼요
개인라커도 꽤 큰 거 있고 캐리어 정리할 공간도 나름 충분했어요
위치가 살짝 애매해서 단기로 갈 때는 추천드리기 애매한데 장기로 가신다면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해요
글고 사장님 두분 다 넘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