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높은 곳에 있어서 괴레메 모든 곳이 다 보입니다! 가자마자 루프탑 구경 시켜주셔서 갔는데 진짜 너무 이뻤어요~ 아침에 벌룬 뜨는 것도 너무 이쁘게 잘 보여요. 올라올땐 좀 힘들 수 있지만 주변 구경하면서 9분이면 번화가 도착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고 저는 원래 여행가면 다 준비해가는 스타일이지만 아무것도 준비 안해와도 여기서 다 설명해주고 관광도 잡아주는 거 같아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침마다 조식이 무슨 코스처럼 주르륵 나오는데 배부른 하루 잘 시작했습니다! 동굴 숙소인데도 쾌적하고 난방 잘되어서 따끈따끈 잘 잤어요. 수압도 아주 좋습니다. 아주 특이한 방이고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A reasonable price and comfort beyond expectations. They are very friendly and breakfast was good. They always check what their customers need and don't take a break from serving tea and coffee. It's not first time traveling to this city, so I know that pple usually only needs sleep because of tour. This hotel is enough to stay.
다른 누군가가 이정도면 충분하단 말에 진짜 공감해요. 카파도키아에 여러번 왔고 보통 투어니 혹은 구경이니 해서 거의 숙소에 도착하면 쓰러져 자기 바쁠 거에요(시차이슈와 빡센 투어ㅋ) 신혼여행으로 이곳에 왔을 땐 비이이싼 호텔에 묶었고, 4명의 가족이 되어 여기 다시왔을 땐 합리적인 가격에 이곳에 묶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이정도면 충분해요 ㅋㅋㅋ 워낙 가격이 합리적이라 아침식사 크게 기대안했지만, 적당하고 위치가 좀... 빡세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그리고 숙소를 그리 자주 들락날락할 일이 거의 없어요 ㅋ(투어는 보통 호텔 픽드랍. 저녁먹으려면 시티 센터에서 드랍해서 먹고 산책하며 오면 됨)
그리고 높은 곳에 위치한 덕에 조식 먹는 옥상뷰의 뷰가 죽임다. 야경 무슨일......(식당이 사무실 있는 식당 층 말고도 위로 한층 더 있어요. 꼭 옥상뷰 테이블에서 즐기세요. 테이블 마운틴 전경의 조식 풍경도 미쳤지만 야경은 더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