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숙소 주소가 나오지 않아서 우려했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길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배에서 내려서 항구지나서 좌측으로 길 따라서 천천히 걸으니까 집 이름 써둔 표지판(배너)보여서 들어가니까 쉽더라구요~^_~ 그냥 일단 가보셔요!
숙소는 말모말모~ 너무 좋았어요!!!깔끔하고 시원하고
시기상 우기라서 1박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정전이 2-3시간 가량돼서 에어컨도 안되고 껌껌하게 암흑 속에 있었지만, 오히려 발코니에 앉아서 반짝이는 파타야를 보면서 야경구경 실컷했습니다. 정전이 된 건 천재지변이니 숙소과실이 아니라서 오히려 야경도 보고 핸드폰으로 노래틀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럭키비키~
아침은 두 가지 버젼으로 줍니다. 식빵-새우국랑 크루와상-고기국? 이였는데 두 가지 다 맛있어요. 둘 다 맑은 국인데 깔끔하고 은근 해장이 되더라구요! 빵은 식빵보다 크루와상이 맛있었습니다. 암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