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뒤쪽이 바로 바다인데 쪽문이 있어서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다고 함. 나는 문을 못 찾아서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못 찾았음. 중간에 일을 구해서 예약한 날짜보다 빨리 나왔는데 환불은 규정상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나옴. 숙소에 빈방 많으니 그냥 날마다 연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사실 숙소 퀄리티나 위치에 비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저 지역에 백패커스가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그나마 나은 편인 듯. 호주가 워낙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숙소가 비싼 물가의 정점인데 그런 호주에서 이정도면 가성비 있다고 생각함. 주방도 그럭저럭이고 냉장고도 많은 편이고 화장실은 이동식 화장실 같은 재질인데 호주는 그런 화장실이 많아서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화장실은 방마다 있음. 직원은 친절한 듯.”
“코린디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머무를 집을 알아 보는 일주일 동안 우피 백팩커스에서 머물렀습니다.
북킹닷컴에서 가격을 보고 랜덤하게 고른 숙소였지만, 이 숙소를 만난건 제게 행운이었습니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 모두 사랑스러웠고, 숙소 분위기가 좋았어요. 다른 숙소에 비해서 눈에 띄게 좋았던 부분은 주방 내에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잇는 공간이 냉장고, 개인 박스, 소스 선반, 싱크대 및 공간 까지 충분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매우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울월스가 있고, 뒷문을 이용하면 해변에 바로 닿을 수 있었어요! 또한, 말 그대로 숙소 바로 앞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짐을 내리고 또 실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