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Ellen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잠만 잘 수 있는 숙소를 원했고, 정확히 그 니즈에 맞았습니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있고 5분 정도 거리에 식당과 co-op이 있습니다. 일요일엔 섬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데, 숙소에 택시 번호가 적혀있고 요청하시면 택시를 불러주실 겁니다.”
“브로드포드 시내와 멀지 않아 좋습니다. (1) 미리 예약하지 않는 한 포트리의 가격은 매우 비싸다는 점, (2) 포트리와 브로드포드가 별로 멀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비앤비의 위치는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집안에 들어가보면 소품 하나하나가 굉장히 섬세하고, 주인 부부 분들의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아내가 수건 향이 너무 좋다고 계속 이야기 하고.. 좋은 기억만 가져가게 됩니다.
스코틀랜드 비앤비의 조식은 다 비스무리 한데 이 비앤비는 특히 블루베리 같은 과일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 부부분들도 넘 친절하십니다. 스카이섬에 다시 가볼 수 있다면 또 여기서 묶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