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시간 전에 짐을 넣을 수 있냐고 여쭤보았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공동현관 여는 법이나 객실 문 여는 방법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힘들이지 않고 숙소로 진입할 수 있었음. 세탁기도 있고 냉장고도 크기가 커서 장 봐온 것을 넣기에 부족함이 없었음. 그리고 침대가 진짜 푹신함. vauxhall역에서 걸어오기도 좋고, 주변에 세인즈버리도 있고 끼니를 해결할 식당들도 많기에 위치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숙소 바로 앞에 공원도 있고 세인즈버리 근처 좀 걷다보면 포르투갈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아침 해결하기가 좋음. 양 많고 맛있음.”
“위치가 환상적이었고 싱글룸이어서 좋았습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다운타운인 소호가 걸어서 갈 수 있을정도의 거리이고 숙소주변에 조용하지만 좋은 펍이 있고 슈퍼마켓이 있고 좋은 식당들이 있어 편했습니다. 호스트는 친절하게 대응해주었고 모든 문의를 성심껏 답변해주어 만족합니다. 혼자 여행객에게 이만한 가성비는 없어 보이네요.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후기가 없어 걱정했지만..?
먼저 홀본역에서 도보 3분이내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은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룸 크기도 생각한 것보다 넓어서 남동생이랑 여유롭게 썼어요. 숙박기간 ㄴ내내 엘베가 작동하지않았고(원래 계단이용이 맞는거같아요), 계단은 좀 가파른 편입니다 좁구요 ㅠㅠ 26인치 캐리어 옮기다가 예뭐 숨 넘어가진않았지만 힘들긴 힘들어요. 게다가 계단 중간중간 조명마저 직전층에서 버튼을 눌러야ㅜ켜져요 ㅋㅋㅋㅋ 내려올 땐 당층에 도착ㄹ해서 버튼을 눌러야 조명이 켜지구요. 그래서 밤엔 좀 위험합니다
와이파이가 없다했는데 숙소에 도착하니 와이파이가 됬었고, 그릇들도 모두 깨끗했습니다. 기름기가 좀 있어 쓸 그릇들만 설거지를 새로 했고, 수건은 아주 넉넉하게 제공해줘서 편안했습니다.
마트도 홀본역 앞에 있는 곳을 이용했고, 1층 구석이 펍처럼 사람들이 야외에서 맥주먹고 그러느라 좀 시끄러울 순 있으나 모두 22시 이후로는 다 집에 가나봐요 조용해요 ㅎㅎ
런던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너무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형편없습니다. 창문은 정말 최악. 24시간 바깥 소음이 다 들리고, 바람이 너무 들어와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바깥소음과 더불어 밑에 방에 있는 사람들의 말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위치는 좋아요. 킹스크로스 역이 가까이 있어서 주변에 먹을 식당이나 마트가 있어서 그것은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