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랑 가까워서 걸어서 저녁에 묵주기도 왔다갔다 하기 좋았음. 스튜디오타입에 머물렀는데, 간단한 거 해먹을 수 있도록 식기류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음. 갔을 때가 비수기라 그런지 닫힌 식당이 많았고 식당들이 상시 열려있는 게 아니라 여는 시간이 있음 식사시간에만 잠깐 열고 닫는식... 그래서 식료품점(까르푸나 모노프릭스, 걸어서 15분정도)에서 사다가 간단한 건 해먹음. 마지막 날에 쓴 타월, 침구 린네는 다 벗겨서 빨래통에 담아둬야함.”
“호스트의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와 호스트와의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대화도 즐거웠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하고 아늑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치즈와 빵, 햄, 요거트 등이 포함된 조식은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집은 고풍스럽고 정원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행 중에 여기에 묵게 되어서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호스트가 매우 친절해서 우리가 요청한 사항에 대해 모두 들어주었다. 에어컨이 없는 방으로 예약읗 해서 배우자가 실망했는 데 호스트가 에어컨이 있는 방에 얘기해서 방을 교환해 주었다. 방을 바꿔 준 그 분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수영장 등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호스트가 사려 깊고 친절했다. 레스토랑 정보도 주고 근처 마을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었다. 맛있는 조식을 먹으면서 보는 풍경이 환상적이었다. 고풍스러운 건믈과 아름다운 정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여름인데도 에어컨을 틀 필요가 없을 정도로 덥지 않아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었다. 떠나기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