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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비앤비 실제 이용객에 의한 검증된 후기

최근 이용 후기

  • Brambles of Inveraray 후기 평점: 10

    “다”

  • Arrandale Guest House 후기 평점: 6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예요.”

  • Large cosy room in G3 후기 평점: 10

    “일주일동안 머물렀습니다. 일반적인 호텔 같은 느낌은 아니고, 초기 에어비앤비 사업 모델처럼 실제로 사는 집의 남는 방에 머문다는 느낌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Anastasia가 친구를 만난 것 처럼 친근하게 대해줘서 정말 일주일동안 스코트랜드 주민이 된 느낌이었어요. 스코트랜드 음식 먹어보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직접 스코트랜드 음식을 해주기도 하고, 자기 친구들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마지막날에는 자기 아는 맛있는 레스토랑 소개시켜주겠다고 해서 같이 레스토랑에 가기도 했습니다. 여행지에서 외부인처럼 여행하는게 아니라, 현지 문화를 느끼고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로 훌륭한 숙소입니다. 일주일 있었지만 스코트랜드의 문화를 느끼기에 정말로 좋은 숙소였습니다. 방 자체에 대해서 말하자면, 큰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한마리, 거북이 한마리가 있지만, 내 방에는 강아지, 고양이 출입 금지라 방은 정말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습니다. 또 숙소의 위치가 kelvingrove park랑도 가깝고, 근처에 음식점, 바 등이 있는 Agyle street랑도 가까워서 위치도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숙소의 가장 좋은점은 친근한 호스트입니다. 친근한 호스트 덕분에 정말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고 스코트랜드에 깊게 스며들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보통 여행을 하면 다른 한국인들이 추천하는 식당, 관광지만 가게 되고, 약간 관광지 겉핥기만 하다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숙소는 그 정반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영어 실력이 엄청 뛰어나지 않아서, Anastasia가 천천히 말해주면서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얘기해줬는데, 영어 프리토킹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가서 의사소통이 더 원활하다면 더욱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이 숙소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추천합니다.”

  • Six Brunton Place Guest House 후기 평점: 10

    “깨끗하고 아늑하고 친절하고 따듯하고 좋았습니다. 아침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예쁘고, 전형적인 영국의 숙소 느낌이라 만족하였습니다.”

  • “룸 컨디션부터 해서 화장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고 하루 숙박하면서 너무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 The City Residence 후기 평점: 4

    “위치는 좋음. 버스 정류장이 바로 근처에 있음”

  • The Milton Bed & Breakfast 후기 평점: 10

    “침실 굉장히 따뜻했고 아늑했어요. 주인분이 친절하시고 버스는 정류소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 Carisbrooke Guest House 후기 평점: 10

    “깨끗하며 호스트분 엄청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위치도 좋으며 주변의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좋았습니다. 물건을 놓고 왔는데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멀리 떠나와 아쉬웠지만 섬세한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The Trout Fly Guest House 후기 평점: 10

    “Port Ellen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잠만 잘 수 있는 숙소를 원했고, 정확히 그 니즈에 맞았습니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있고 5분 정도 거리에 식당과 co-op이 있습니다. 일요일엔 섬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데, 숙소에 택시 번호가 적혀있고 요청하시면 택시를 불러주실 겁니다.”

  • Adam Drysdale House 후기 평점: 8

    “비대면 체크인이라 간편했습니다. 히터를 들어도 다소 추운감이 있었고 물제공이 안되서 아쉬웠네요.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