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상태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청결상태가 좋았을 뿐 아니라 공항이나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동에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조식도 매우 훌륭했으며 오렌지 주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탕헤르의 메디나, 즉 시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걸어서 3-5분 정도에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비슷한 곳이 위치해 있어 아침 저녁으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으며 저녁에는 식사시간에 기타를 연주해주는 분이 계셔서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체크인 때에 웰컴티로 박하차를
바로 눈 앞에서 따라주셨는데 이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 자체의 개선점은 아니라 이 쪽에 작성하는데, 탕헤르
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할 당시 택시 기사님이 더이상 올라가기 어렵다며 언덕 아래 쪽에 저희 일행을 내려주고 어떤 분을 불러 짐을 들고 호텔로 안내하게 하고 던을 받게끔 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로코 여행 12일차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숙소입니다. 친절한 스태프들이 환대해주고 웰컴티와 모로코과자도 좋았습니다. 방 안내 후에 숙소 전체의 공간을 설명해주는 숙소투어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모로코 주택을 더 많이 느낀 시간이었어요. 3인 가족인데 방도 아주 깨끗하고 훌륭했습니다. 비누도 좋으네요^^ 물도 아낌없이 나눠주니 감사하구요. 조식도 훌륭합니다. 우리 가족은 적게 먹는 편이지만, 푸짐하게 차려진 조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네요. 친절한 스태프들, 주방식구들 고마워요. 아, 숙소의 위치도 좋았습니다. 숙소로 들어가는 골목도 매력적이에요. 올드 메디나를 즐기기 좋습니다.”
“숙소가 도로가이긴 한데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도착 시간을 알려주니 직원이 기다려주어서 가방을 룸까지 배달해주었어요. 2명으로 예약했는데도 룸에는 3개의 침대가 있고,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산악지역이라 겨울에는 살짝 추웠으나 라지에터가 있어서 간단한 빨래를 해서 말릴 수도 있고, 차가운 공기를 데울 수 있어서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