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거의 비대면 체크인인데 주인분이 직접오셔서 맞아주셨습니다. 인상이 정말 좋고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나중에 왓츠앱으로 마을 안내도 해주셨어요. 모디카 숙소 검색했을때 기차역과 가장 가까운 숙소였어요 실제로도 아침일찍 기차타러 걸어가기 무리없었습니다(도보15분, 배낭) 집 특성상 여름에는 정말 시원할 것같아요 청결 및 시설적인 부분이 조금더 보완된다면 매력적인 숙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시가지 메인 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고 숙소는 빨간머리 앤의 방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느낌이어서 기대이상이었어요. 방과 욕실, 주방 모두 크고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매우 친절하셔서 메인거리로 나가는 동영상과 라구사의 지도를 왓츠앱으로 보내주셨어요. 또 여행에 필요한 팁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시고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성의껏 답변주셨습니다. 구시가지인 이블라로의 접근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셨구요. 렌트카로 오시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숙소 근처 골목에다 주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