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참 내 부티크 호텔

한국인들 후기가 거의 없는곳, 첫느낌은 한옥스테이 (민속촌,죽녹원)에 온듯한 느낌 안내하는 모든분들이 미소와 친절로 대해주시고, 객실로 가는길은 베트남의 전통 옛길을 걷는 느낌ㆍ 객실은 청결하고 통풍은 잘됨ㆍ 하지만 시설은 낙후되어 편안함과 세련됨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ㆍ 수영장은 2개가 있고 하나는 바닷물. 수영장이라 물이 엄청짬, 비치 타올은 수영장마다 넉넉히 비치되어 있고 가까운곳에 바다사와 비치 테이블이 있으니 나갈때는 이곳의 비치타올을 챙겨가면 👍, 조식은 아주 맘에 들었고 점심 저녁은 바닷가 쪽의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한국인에게는 다소 부족함을 느낄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고 가격도 비싼 편임, 그래서 툴째날은 리조트 앞 로컬식당에서 해결ㆍ 로컬 대박 ㅎ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조용해서 한가롭게 휴양할수 있는 진정한 휴양지, 하지만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등 도시적인. 아이템이 없어서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숙박지다, 그럼에도 모든것을 자연친화적인 컨셉인 점에서 나는 다시 찾고 싶고 주변에게 적극 권할것이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