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himizu 내 게스트하우스

[  ] 일본어 이외의 언어로는 대화가 어려움. 호스트와 인터렉션이 많은 구조이므로, 일본어가 유창하지 않은 경우 이 숙소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움 [  ] 식사는 저녁은 6시반(시간엄수), 식사의 양과 질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다만 호스트와의 대화가 어려우면 식사시간이 불편해질 수 있음. 같은 이유로 식후 술(유료), 차(무료)를 마시는 것도 우리는 하지 않음. 호스트 내외는 충분히 친절했고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일본어가 유창하지 않은 우리 탓이라고 생각함. 영어로 약간의 대화는 가능함. [  ] 방은 2층에 4개, 문이 나무 미닫이문으로 잠금걸쇠가 방 안에서만 잠글 수 있게 되어있음(외출시 밖에서 잠글 수 없음) [  ] 옆방 방음이 안 됨 [  ] 바닥이 다다미인데, 손상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캐리어를 굴린다든지, 뭔가 먹어서 흘릴 경우 보상해야함+심한 손상인 경우 휴무보상금 10만엔) [  ] 침구류는 일본식 요와 이불인 futon으로, 흰색 시트를 깔고 사용하고, 체크아웃시 이부자리 정리 및 시트를 걷어 제출 [  ] 공용화장실은 1층에 있고, 세면용 수도꼭지 두 개와 남녀 변기 1개씩 있음. 뜨거운물이 안 나오는 것 같음(9월 기준) [  ] 샤워 또는 발 닦는 등은 불가능 [  ] 목욕은 100m 근방에 마을회관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공용온천인데, 인적이 드문 점은 좋았으나 관리가 잘 되어있다고 보기 어려움. 불 켜는 방법 등 이용방법은 처음에 잘 설명해 주심. 다만 저녁 8시반 이후부터 다음날 오후까지는 이용 불가능(=아침 샤워 불가능) [  ] 전반적으로 실내는 깨끗한 편 [  ] 주변이 어두워 밤에 별 보기 좋았음(날씨가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