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이타이에 자리한 Cristina's Holiday Home에서는 차량으로 오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전용 주차장뿐 아니라 정원, 무료 Wi-Fi도 제공합니다. 숙소는 피크닉 그로브에서 8.6km, 피플스 파크 인 더 스카이에서 13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야외 수영장, 온수 욕조, 노래방, 공용 주방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Silang에 자리한 Minine Guesthouse에서는 차량으로 오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전용 주차장뿐 아니라 정원, 무료 Wi-Fi도 제공합니다. 숙소는 피크닉 그로브에서 7.9km, 피플스 파크 인 더 스카이에서 12km 거리에 있습니다.
jongwan
고객이 소재한 국가 또는 지역
대한민국
2023년2월14일부터22일까지 따가이따이부근 골프여행을 위하여 투숙함. 노년의 남자 셋이서 트리플룸을 검색하던 중 민이네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게됨. 주인이 한인부부라 조식이 한식이 나올거라는 조건하나로 별반 기대없이 선택한 게스트하우스였지만 밤늦게 도착했음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사장님과 무엇보다도 넓은 정원에 온갖 열대나무와 파란하늘,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상쾌한 기후,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점이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갖게됨. 매일 아침 라운딩을 나가게되는 우리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차려주시는 아침밥과 하루 200페소 한국돈 5000원정도에 세명의 옷을 빨래해주시고 정성스럽게 개어주시는 세밀함에 깊은 감동을 느낌. 골프 라운딩 이후엔 따가이따이 관광이나 부근 맛집 탐방, 마닐라 관광을 하게 되었는데 게스트하우스가 도로변에 위치하여 각종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하기가 너무나 편리하고 유명한 맛사지샾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의 피곤함을 풀 수 가 있었음. 수영장이 갖추어진 시설이 좋은 현대식 호텔은 아니었지만 사장님부부가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은 넓은 정원과 사장님 부부의 따뜻한 인간미와 정을 느낄 수 있어 다음 필리핀을 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여전히 민이네게스트하우스(mimine guesthouse)를 선택할 예정임. 제주 한달살기처럼 필리핀 한달살기를 원한다면 최적의 숙박지가 아닐까 생각함.
게스트하우스는 형식보다 실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소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따뜻한 숙박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현지인만 아는 여행 꿀팁과 맛있는 식사는 덤! 보통 일반호텔보다 저렴하며, 포근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정원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