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머물던 숙소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방에 들어갔을때 분위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너무 예뻤어요.
밖의 풍경이 이쁘고 평화로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화장실이에요. 야외 화장실은 처음 써봤는데 자연에 머문 것 같았고 편안했어요. 야외인데도 이렇게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하루 더 머물고 싶었는데 여행 일자가 맞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다만 시내에서 거리가 있는데 숙소 주인분께 말씀드리면 시내까지 가이드를 해드립니다. 참고로 왔다갔다 그랩 비용보다 더 저렴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 시내 마을 사람도 너무 친절하시고 다들 가족같아서 도움도 많이 받고 갑니다. 제가 아픈데 약도 찾아주시고 오토바이도 태워주시고... 모두 가족같아요.
또!!! 아침 식사가 진짜 진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주머니, 강아지 키모, 기사님 모두 친절하셔서 행복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인니에 다시오게 된다면 이 곳에 꼭 재방문 할게요.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