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모두 매우 친절하고, 객실 위생 상태가 최고 수준입니다. 키친, 커트러리, 디쉬, 차와 커피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 제공이 훌륭합니다. 공용 샤워룸 또한 객실에 없다 뿐이지 개인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청결하고 사용 편의성이 좋습니다. 상점가 및 식당, 대형 마트가 조금 벗어나 있지만 도보권 내입니다. 호스텔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가 가능하고, 자전거로 대형 마트까지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필요한 음식 및 물품 조달도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객실 창문 넘어로 보이는 세토내해 풍경도 감성 쩔고, 객실 내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 자전거 반입도 가능합니다. 아침에 노란색 브릿지를 건너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고네지마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았는데 여유 되시면 가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유럽, 동남아, 일본 내에서도 많은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이곳 만큼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ONAPOOL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