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의 숙소가 그 전날 취소되는 바람에 급하게 찾아서 가게 된 호텔입니다. 시설이 깔끔하고 방도 넓고 쾌적하고 더블룸에는 욕조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방음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옆방이 30분 정도 시끄럽게 떠들었는데도 약간 멀리서 들리는 느낌으로 방음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로비의 진저티도 맛나서 오며가며 계속 마셨어요.”